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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역사, 연도별 주요사건 및 가격 정리

by 하인즈 킹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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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역사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대명사로도 사용되며 가장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에 익명의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처음으로 공개된 암호화폐입니다. 중앙 기관 없이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으며,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이는 분산 장부 기술에 의존하여 거래 기록을 관리하고,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거래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2009년 ( 1비트코인 = 약 0원 )

  • 비트코인의 탄생: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처음으로 발표하고, 제 1의 블록이 생성됩니다.
  • 최초 거래: 미국의 개발자 라슬로스 랩이 10,000 BTC로 피자를 주문하는 역사적인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2024년 작성일 가격 기준 10,000BTC = 약 9600억원]

비트코인의 초기 금전적인 가치는 거의 없었으며, 사람들은 이것을 실험적인 프로젝트 정도로 여겼습니다.

 

2010년 ( 1비트코인 = 약 80원 )

  • 번째 거래소: 새로운 비트코인 거래소인 Mt.Gox가 설립됩니다.
  • 채굴 난이도 증가: 비트코인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채굴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이 시기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아직까지 큰 변동이 없었으나, 거래소의 등장과 마이닝 난이도 증가로 인해 약간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2011년 ( 1비트코인 = 약 6,000원 )

  • 비트코인의 확산: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인식이 높아집니다.
  • 비트코인 버블: 가격이 급등하며 1 BTC 당 30달러를 넘어서는 버블이 형성됩니다.

그러나, 버블의 붕괴로 인해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2012년 ( 1비트코인 = 약 14,000원 )

    • 첫번째 반감기: 비트코인 보상이 반으로 감소하면서 비트코인 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뜻, 언제, 실시간 카운터)

  • 대규모 해킹: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며 비트코인의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소 불안정해졌습니다.

 

2013년 ( 1비트코인 = 약 860,000원 )

  • 버블과 붕괴: 비트코인의 가격이 1 BTC 당 1,000달러를 넘어서며 거품이 형성되고, 이후 급격히 붕괴합니다.
  • 시장 규모 확장: 오버스탁, 워드프레스 등 대형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수용하기 시작하며 시장의 규모가 확장됩니다.

버블과 붕괴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회복되어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 1비트코인 = 약 610,000원 )

  • 마운트 곡스 해킹: 비트코인 거래소 Mt.Gox가 해킹되어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이 탈취됩니다.
  • 중국의 규제 강화: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합니다.

큼지막한 부정적인 사건들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소 하락하였습니다.

 

2015년 ( 1비트코인 = 약 310,000원 )

  • 이더리움 등장: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의 등장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더욱 다양화됩니다.
  • 비트코인 개발자 이슈: 비트코인 개발자들 간의 갈등이 심해져 비트코인의 개선 및 확장이 지연됩니다.

부정적인 이슈들이 계속되며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안정성을 잃었습니다.

이더리움이란?

 

2016년 ( 1비트코인 = 약 650,000원 )

  • 두번째 반감기: 비트코인 보상이 다시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확대: 금융 기관 및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합니다.

반감기와 함께 금융 기관과 기업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17년 ( 1비트코인 = 약 4,600,000원 )

  • 기념비적인 가격: 1 비트코인이 한 때 1만 달러를 돌파하며 급등세를 이어갑니다.

 

2018년 ( 1비트코인 = 약 8,100,000원 )

  • 비트코인의 하락: 2017년의 급등을 이후에 하락하며, 비트코인은 폭락합니다.
  • 규제 강화: 다양한 국가에서 비트코인 규제가 강화됩니다.
  • 거래소 해킹: 거래소들이 해킹을 당하고, 이로 인한 거래소의 신뢰도 하락으로 비트코인 시장에 불안이 확산됩니다.

 

2019년 ( 1비트코인 = 약 9,150,000원 )

  • 기관 투자의 증가: 대형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추세가 확대됩니다.
  • 미국과 중국: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으로 경제 불안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영향을 받습니다.

기관 투자의 증가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무역 분쟁으로 인한 경제 불안으로 인해 변동성이 증가했습니다.

 

2020년 ( 1비트코인 = 약 10,600,000원 )

  • 팬데믹: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불안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 기관 투자 확대: 대형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하며 투자를 확대합니다.

비트코인은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인식되어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21년 ( 1비트코인 = 약 44,100,000원 )

  • 비트코인의 급등: 비트코인의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 BTC 당 60,000달러를 돌파합니다.
  • 기업들의 수용: 테슬라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투자하거나 결제 수단으로 채택합니다.

기업들의 수용과 급등에 따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2022년 ( 1비트코인 = 약 54,400,000원 )

  •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선언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습니다.
  • 중국의 규제: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과 관련된 거래 및 채굴을 엄격하게 규제합니다.

규제와 법정화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소 변동성을 보이며, 엘살바도르의 결정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2023년 ( 1비트코인 = 약 73,400,000원 )

  • NFT 열풍: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이 NFT(비대체성 토큰)의 열풍으로 확장됩니다.
  • 정부의 규제 강화: 다양한 국가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시장에 불안이 느껴집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확장과 규제 강화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소 불안정하였습니다.

 

2024년 ( 1비트코인 = 약 97,000,000원 )

  • 비트코인 ETF 출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 기업들의 채택 증가: 더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결제 수단으로 채택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사용이 더욱 보편화됩니다.
  • 정부의 규제 완화: 일부 국가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시장에 안정성을 불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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